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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처인구#원삼면#맛집] 핫플레이스 대형카페 "라미르" 방문기

후발주자82 2023. 4. 6. 22:56

안녕하세요 후발주자 82입니다.

 

오늘은 경기 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한 대형카페 "라미르" 를 포스팅 하고자 합니다.

 

 

주소 : 경기 용인시 처인구 원삼면 원양로 426
(용담저수지 둘레길 바로 옆)
영업시간 : 10 시  ~ 21 시

 

라미르 카페 정문 입구입니다. 길 바로 옆에 있어서 찾기 쉬우실 거예요 ~ 입구 바로 옆에 주차장 입구가 있습니다.

 

 

건물 내부 주차장인데요 ~~ 생각보다 주차장이 큰 편이고 방문했던 날이 평일 오전이라 사람들이 붐비지 않았답니다.

방문하실거면 주말보다는 주중 오전에 방문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

 

라미르 건물 입구 뒤쪽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입구보다는 뒤쪽 뷰~가 아주 이쁩니다. 방문했던 날이 비가왔던 날이었는데 화창한 날에 방문하신다면 뷰가 더 이쁠거 같네요 ㅎㅎ

 

라미르 카페 뒷문을 통해 용담저수지 둘레길을 바로 갈 수 있고요 ~ 아이들이 뛰어놀만한 잔디밭 공간과 용담저수지 둘레길도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면 좋아할 거 같네요 

 

카페 뒤쪽에는 외부에서 먹을 수 있는 테이블도 있어요 ~~ 

오늘은 비가 오는 날이라 운영을 하고 있지 않았답니다. ㅠㅠ

 

라미르 카페 바로 옆에 위치한 용담저수지 둘레길입니다.

카페 안에서도 저수지 뷰를 볼 수도 있고 직접 밖에 나가서 걸으실 수 도 있어요... 

비가 왔지만 나름대로 저수지와 둘레길 뷰가 제법 괜찮았어요 ~~ 바람이 불어서 급 추웠지만 말이죠 ㅋㅋ

 

 

이제 라미르 카페 내부를 보시면.....

1층, 2층으로 이루어진 대형 카페랍니다. 

 

2인,4인, 단체석 등 다양한 테이블과 공간 곳곳에 다양한 식물과 화분들이 있어서 편안한 느낌이 들었어요~

천장 조명도 이뿌게 인테리어가 되어 있답니다.

 

 

카페 내부 벽면에는 다양한 색채의 그림들이 걸려져 있었고요 ~~ 카페 사장님의 미술적인 센스를 느끼실 수 있답니다.

 

카페 내부 중간에 손님들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놓았는데요~~

밝은 조명불빛이 있어 사진이 잘 나오더라고요 ~~ ^^

이러한 소품 및 아이디어는 카페 사장님의 센스를 옆 볼 수 있답니다.

 

조명과 다양한 인테리어가 카페 내부를 환하게 꾸며주고 있답니다.

 

베이커리 파는 위치 한 구석에 라미르에서 만든 원두를 판매도 하고 있어요~

라미르의 커피 원두를 좋아하신다면 구매를 해보시는 것도 좋을 거 같네요

 

이제 카페 매장의 카운터를 살펴보면....

커피와 티 종류를 주문할 수 있답니다.

 

매장 카운터 옆에 다양한 종류의 베이커리와 조각 케이크 등이 진열되어 있답니다.

 

음식을 다먹고 식기구들은 반납하는 공간이고요 ~

 

매장 카운터에서 베이커리를 계산하고 나면 베이커리를 이 장소로 가지고 와서 필요시 Self 로 빵을 자를 수 있답니다.

 

라미를 카페에서의 베이커리 Best 5 입니다.

5가지 종류의 빵을 다 먹어 보고 싶었지만 점심을 먹고 방문한지라 다 주문하지는 못했답니다.

 

라미르의 베스트 베이커리인 소금빵 입니다. 일반 소금빵과 먹물 치즈 소금빵 2종류가 있어요

 

라미르 Best 인 카스테라 모찌 입니다.

보기에도 먹음직 스럽죠 ? ^^

 

크로아상과 몽블랑입니다.

감자빵 등 여러종류의 베이커리가 판매되고 있어요 ~

 

 

라미르의 Best 인 호롱이(좌측) 입니다.

 

다양한 종류의 초코 종류의 베이커리가 판매가 되고 있어요

 

레인보우롤과 호두마리라는 베이커리도 판매를 하고 있답니다.

 

 

베이커리 이외외 여러 종류이 조각 케이크도 판매를 하고 있는데요 ~~ 동그란 초코럼블이 맛나 보였답니다.

병으로 판매되는 딸기우유와 얼그레이 밀크티도 판매를 하고 있어요

 

뽀로로 쥬스와 사과 주스도 판매를 하고 있어 가족단위로 방문시 아이들이 먹을 수 있는 음료도 준비를 해놓고 있답니다.

 

많은 고심 끝에 저는 따듯한 바닐라 라떼와 라미르 Best 인 먹물 치즈 소금빵과 카스테라 모찌를 주문했습니다.

평일 오전이라 주문하고 한 10분뒤에 베이커리와 음료를 받았습니다.

바닐라 라떼는 말이 필요 없을 정도로 맛이 있었답니다. 커피 위에 있는 크레마와 바닐라 향이 일품이었고 커피 온도도 적당해서 받자마자 바로 마실 수 있었어요...

먹물 치즈 소금빵의 경우 일반 소금빵인데 그걸 먹물로 만들고 내부에 치즈를 넣은 맛입니다. 기대했던 맛보다는 약간 짠 맛이 강하긴한데 한번 먹을만한 거 같네요

카스테라 모찌의 경우는 달달한거 좋아하는 저의 입맛에 딱 맞는 맛 이었어요. 찹쌀떡과 같이 안쪽에 쫀득한 내용물과 외면에 카스테라 가루가 궁합이 잘 맞았습니다. 엄청 맛있어요 ><  Good !!

 

마지막으로 카페 내 있는 화장실인데요~ 공간이 그리 크진 않지만 깨끗하게 관리를 하고 있네요

방문시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라미르 대형카페 총평을 하자면 ,,,,,

비오는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손님들이 많이 있었고 ~ 커피와 베이커리도 맛이 있는데 거기에다가 저수지 뷰까지 끝내주니까 사람들이 많이 방문하는 핫플레이스 명소로 알려진 거 같네요 .....

시간이 되신다면 한번 쯤 방문해보시라고 적극 추천 드리고 싶은 장소입니다. !!

 

만족  ~~  만족 ~~ 만족해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