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주식#상식] 주린이들의 알아야하는 기초지식(18) - 차트의 전저점을 깨면 손절도 할 줄 알아야 한다.

안녕하세요 후발주자 82입니다.

 

오늘은 본인이 가지고 있는 종목이 전저점을 깨면 손절해야 하는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주린이들이 가지고 있는 종목의 주식을 손해를 보고 팔라고 하니 마음이 아프네요. 저 또한 이러한 시기를 겪어보았기 때문

에 누구보다 그 마음을 잘 이해할 수 있어요..  하지만 무조건 존버가 답은 아닙니다.

차트에서 전저점 기준이 깨지면 감정을 버리고 손절할 줄 알아야 됩니다. 

 

만약에 본인이 가지고 있는 주식을 중장기적으로(3년 이상) 들고 간다면 상관은 없겠지만

회사의 가치를 보지않고 주변 지인들이 좋다고 하여단기, 스윙으로 보고 들어갔을 때 전저점을 깨면

빠르게 털고 나오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그 이유는 손절 타이밍을 놓치게 되면 손해가 심해지기 때문에 물 타기를 하더라도 더 이상 손을 쓸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냥  추세선 방향이 상승으로 바뀌길 하염없이 1년 또는 그 이상 기다려야 하며 재수가 없다면

종목 상장폐지도 경험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알리바바]

 

추세선의 전저점을 보시면,

마지막 지지선이고 절대 깨지면 안되는 구간입니다.

캔들이 종가 기준으로 전저점을 깨버렸습니다.

이러한 차트의 흐름은 바로 손절해야 합니다.

 

이 이후의 차트 흐름을 보시면 계속적으로 우하향 곡선이 됩니다.

반드시 반등해 줘야 하는데 반등을 못한다면 그 이후로 전저점이 다시 저항선이 되고 밑으로 완전히 내려가 버립니다.

차트에서 보듯이 지지선을 깨면 빠르게 손절을 해야 그나마 큰 손해를 막을 수 있답니다.

 

일반적인 주린이들은 아까워서 팔지 못하다가 결국 바닥에서 손절하고 다시는 그 주식을 쳐다보지 않게 됩니다. 

그러다가 다시 주가가 반등하고 올라가면 가자 !! 하면서 최고점에서 다시 들어갑니다. 

이것이 주린이들의 심리입니다. 

 

 

꼭 기억하세요 !!

결국 이러한 심리와 반대로 행동하면 됩니다. 즉 감정을 버리고 기계적으로 머리로만 매매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