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주식#상식] 주린이들의 알아야하는 기초지식(4) - 달러화 인덱스

안녕하세요 후발주자82 입니다.

국내 증시의 경우 외국자본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이러한 지표들을 잘 알고 있어야 하는데요~~ 물론 미국증시도 포함됩니다.

오늘은 달러화 인덱스(dollar index)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경제 세계 주요 6개국의 통화에 대비한 달러화의 평균 가치를 표시하는 지표. 세계 주요 6개국 통화는 유럽 연합의 유로, 일본의 엔, 영국의 파운드, 미국의 달러, 노르웨이의 크로네, 스위스의 프랑을 말합니다.

주식투자의 수익에서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통화량인데요~

통화량이 늘면 주식시장을 비롯한 모든 자산의 가격은 상승하고, 반대로 통화량이나 통화증가율이 하락하면 자산가격은 하락 압력을 받게 됩니다. 

달러화가 강세면 달러화가 비싸지는 있다는 것이고, 반대로 달러화가 약세면 수요보다 공급이 많다는 것으로 해석하면 된다. 그러므로 달러화 인덱스가 상승 추세일 때는 주식투자에 부정적인 시그널로, 반대로 하락 추세일 때는 긍정적인 시그널로 간주하게 됩니다. 

 

달러인덱스 검색은 1) Investing.com에서 https://kr.investing.com/indices/usdollar 2) 네이버에서 달러인덱스 검색방법이 있습니다. 

 

 

달러화 강세가 되는 만틈 원화가치는 하락(원 달러 환율의 상승) 하면서 한국 주식시장도 불리한 환경에 놓이게 됩니다.

인플레이션발 주식시장의 변동성 마무리도 결국 달러화 인덱스가 하락으로 추세를 전환하는 시점일 가능성이  큽니다.

 

결국 종목은 시장을 이길 수가 없으며, 시장은 거대한 바다와 같습니다. 잔잔하게 일렁이던 파도가 언제 풍랑으로 변할지 

알려면 달러화 인덱스 추이를 관찰하는 걸 추천 드립니다.